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쏘리 Dec 19. 2024

성성호수공원에 터잡은

동물


30살이 넘어서야 오리는 잘 때 고개를 몸통으로 돌리고 잔다는 걸 알게됐다.


그 사이에 가마우지인지 다른 개체가 보여서 신기해서 찍었다.


서로 거리낌 없이 지내는 것 같이 보였다.





날씨가 영하권이라 그런지 물이 얼어서 


오리들이 물위에서 둥둥떠서 자는 게 아니라


얼음 위에서 잔다.


개체수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


초반엔 파악하려고 손으로 몇 마리정도 체크했는데 지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포기다.





주무시는 오리님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