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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영하권의 성성호수공원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는 가.

by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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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샷 아닙니다. 확대샷 주의해 주세요.



오늘 룩 :


- 톰보이 롱패딩 (기흥 프리미엄아웃렛 ; 할인가 13만 원 정도에 구입한 패딩 2020-2021년도 사이 구입한 제품으로 사료됨)


- 목도리 : 무신사 제품 브랜드 명 잘 기억 안 남. (*3만 원 미만 목도리)


비싼 거 하면 잃어버려서 비싼 거 자주 안 하는 편입니다.


- 신발 : 수원 스타필드에서 구입한 뉴발란스


- 양발 :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한 유니클로 양말 신고 나갔습니다.


- 화장 : 로드샵 제품들로 했습니다.


- 얼굴 : 부모님이 해주셨고, 쌍꺼풀은 고등학교 방학때 했습니다. 코 필러는 대학생 때 한 번 맞았습니다. 매우 아파서 그 뒤로는 그냥 생긴 대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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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호수공원엔 영하권 날씨여도 여전히 새들이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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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부대들 또한 뭉쳐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런 표어가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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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성호수공원에서 날씨 좋을 때 자주 만났던 딱새가 있습니다.


주황색에 통통한 새인데


그 새인가 싶었지만 아니었고,


까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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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붕어빵 3마리에 2,000원인데


사장님께서 4마리를 주셨습니다.



슈크림 파여서 슈크림 두 개, 팥 하나 분양받아오려 했는데


슈크림 2개, 팥 2개 넣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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