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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어떻게 지내는 가.
혐오샷 아닙니다. 확대샷 주의해 주세요.
오늘 룩 :
- 톰보이 롱패딩 (기흥 프리미엄아웃렛 ; 할인가 13만 원 정도에 구입한 패딩 2020-2021년도 사이 구입한 제품으로 사료됨)
- 목도리 : 무신사 제품 브랜드 명 잘 기억 안 남. (*3만 원 미만 목도리)
비싼 거 하면 잃어버려서 비싼 거 자주 안 하는 편입니다.
- 신발 : 수원 스타필드에서 구입한 뉴발란스
- 양발 :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구입한 유니클로 양말 신고 나갔습니다.
- 화장 : 로드샵 제품들로 했습니다.
- 얼굴 : 부모님이 해주셨고, 쌍꺼풀은 고등학교 방학때 했습니다. 코 필러는 대학생 때 한 번 맞았습니다. 매우 아파서 그 뒤로는 그냥 생긴 대로 살고 있습니다.
성성호수공원엔 영하권 날씨여도 여전히 새들이 날고 있습니다.
오리 부대들 또한 뭉쳐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런 표어가 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요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저는 성성호수공원에서 날씨 좋을 때 자주 만났던 딱새가 있습니다.
주황색에 통통한 새인데
그 새인가 싶었지만 아니었고,
까치였나....(?)
마무리는 붕어빵 3마리에 2,000원인데
사장님께서 4마리를 주셨습니다.
슈크림 파여서 슈크림 두 개, 팥 하나 분양받아오려 했는데
슈크림 2개, 팥 2개 넣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