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9 비 오는 날 디카시
내 뒤를 살펴주는사이드미러,
앞길을 열어주는와이퍼.
빗속을 함께 달리는작은 수호신들.
"살면서 문득 스치는 감정과 느낌들을, 일기처럼 써 내려갑니다 — 시와 산문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