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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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넉넉한 달항아리
내가 그 이름을 불러주었다.
순수하고 넉넉한 달항아리여
내 품에 안긴 달 그 이름은
피어오른 조선의 달꽃이다.
왕실도 선비도 너의 몸짓에
웃고 울었지
기우뚱한 둥근달 불의 꽃으로
탄생한 빙렬의 달꽃이라
하나밗에 없는 심플하고, 탐미로운
"조선시대의 달꽃" 그대 이름이다.
*달항아리 소장품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