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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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는 밤하늘
별빛 아래 숨죽이며 보러 왔어요
우리 만났던 밤하늘 아래서
꿈속에서 펼쳐진 무지개처럼
서서히 피어나는 우리 사랑이야
별빛이 감싸주듯 손을 잡았어요
그림 같은 밤길을 따라 걸었어요
서로의 마음이 가까워질 때
눈부신 순간들로 물들었어요
별빛 아래 사랑이 시작됐어요
우리 만난 그 순간부터야
빛나는 무지개 같은 사랑이
미래를 비춰줄 거야
서서히 피어나는 별빛 아래
미래를 비추는 무지개야
별빛 아래 보이는 것만 믿었어요
우리 사랑을 지켜보기로 해요
그림 같은 밤길을 따라 걸으면
영원할 인연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