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겨울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겨울


시인의 차가운 겨울

눈이 내려와 흩날려

바람이 불어와 속삭여

얼음처럼 차가운 마음



고통이 밀려오네

고뇌가 잠겨오네

마지막 희망을 찾아가네



차가운 겨울 속에

희미한 빛을 봐

다시 일어나 움직여

마지막 희망을 안아



시인의 차가운 겨울

추억이 떠오르네

외로움에 잠겨버린

얼어붙은 시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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