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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같은 사랑

by 박성진

연륜이 자라나듯 달 하나의 그리운 사랑으로 가슴으로 피어나라! 달 같은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외로움으로 뻐근하게 피어나라 연륜처럼 달 같은 사랑아! 달 같은 사람아! 이 밤이 고요하듯이 또 하나의 그리운 나의 사람으로 피어나라 나의 달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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