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닿으려는가

시인 박성진 배선희 시인에게 헌정시

by 박성진

한 여름 시원한 바람이 여행자를 설레게 하여 시원한 바람 안아 하늘에 닿으려는가? 매 날개 일으켜 부는 바람 매봉산이 되었다.


한 폭의 풍경화가 사랑해! 사랑해! 내 귓전에 들려오고, 하늘을 향하여 윙윙 우는 풍력 발전기도 내 마음 실어 나와 함께 돌아간다. 태백아! 바람의 언덕아! 내 가슴 시원하게 하였다.


하늘아래 높은 고랭지 배추 큰 키를 자랑하듯 초록빛 바다 탐스러운 초록 배추가 장관을 이루는 곳! 바람이 서늘하여 시원한 바람의 유혹이 또다시 나에게 불어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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