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회용품일까?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현대인을 일컬어 재활용 안 되는 1순위 품목은 사람이라고 한다. 인생은 일회용품 처음과, 시작 잘 쓰다가 간다면 다행 시작하자 말자 사고로 가는 목숨들...


살아서 기쁨의 나날을 보내고 남도 기쁘게 해 주고 살았다면 천국행인가? 재활용도 안 되는 현대인들에 인간 존엄성 부족과, 인생을 일회용품 폐품처럼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것은 인생이 무엇인지 존재에 대한 결여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삶에 대한 허무, 우울, 소외, 불안한 부정적 요소와 감정들이 극한 상황에 이를 때 우울증도 생기고, 부정적인 감정의 요소들을 차단하지 못하면 자살에까지 이른다.


내가 기쁨에 충만하다면 부정적 요소의 인식차단을 할 수 있는 힘도 갖추게 된다. 더불어 긍정과, 희극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폐품처럼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


한 번만 주어진 인생길을 생명과, 영혼에 맑은 정신을 날마다 샤워하면서 주어진 삶에 허무와 불안을 이겨내는 사람은 값진 삶을 역동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단 하나 "나이기에...




keyword
작가의 이전글수줍은 고백의 꽃 봉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