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후쿠오카 형무소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Sep 18. 2024
■
후쿠오카 형무소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 감옥에 갇힌 윤동주
차가운 철창 안에 갇혀
매일 꼭두각시놀음의 나날
잃어버린 자유와 평화
형무소 벽은 높고 두터웠다
어둠 속에서도 그의 영혼은
시를 쓰며 버티었다
형무소 벽을 뚫고 나간
그의 시가 세상을 울렸다
일제의 높은 벽 후쿠오카 감옥도
동주의 시를 가두지 못했다
keyword
박성진
윤동주
시인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박성진
직업
CEO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
구독자
273
구독
작가의 이전글
일제 강점기 시대 1
일제 강점기 시대 2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