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세 줄 일기
멜버른 트램 35번
세줄일기 3
by
Jina가다
Nov 5. 2023
아래로
멜버
른 35번 트램은 여행자를 위한 배려다.
올라타는 승객 대부분 여행자로 보인다.
많은 이가 멜버른 혹은 35번 노선도를 손에 들고 있다.
4박
5일 시내 관광하는 동안 교통비는 제로.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도시일
수밖에...
35번 트램은 빅토리아 시대 남은 고전적 건물과 유명 관광소에 대부분 경유한다.
구글로 안내받으며 여러 트램으로 프리존을 누렸다.
기회가 된다면
, 꼭 다시 오고 싶은 도시다.
옛 전통을 그대로 지켜내는 것은 쉬운 일 아니다.
우선순위에
두고 많은 정성과 시간, 물질이 투자되는 일.
서울 도심에 남아 있는 궁궐, 능이
생각난다.
keyword
트램
멜버른
여행
23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Jina가다
라이프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세이스트
살림하며 글 쓰는 중입니다
저자
일상을 에세이로 그려내는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팔로워
240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호주에서 그를 다시 알아간다
떠오르는 사람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