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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광근 Oct 05. 2024

​새벽 정신

내 안에는 순간순간 어떤 욕망이 꿈틀거린다. 

나는 욕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많은 생각과 욕심과 욕망을 담고 살아간다. 

그  날 새벽, 떠오르는 해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었던가. 


새벽은 밤과 아침의 경계선에 있다. 

그러하기에 그 정신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영혼이 담겨있다. 

늘 새롭게 세상이 이해되는 나에게는

해뜨기 직전의 고요함과 평안, 그리로 설레임이 늘 함께하고 있다. 

늘 그렇게 깨어있고 싶은 것이다. 



--

오늘 아침도 잠시 후면 새벽의 일출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새벽의 설렘이 저와 당신의 일상 속에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반갑게 맞이하는 

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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