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는 순간순간 어떤 욕망이 꿈틀거린다.
나는 욕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많은 생각과 욕심과 욕망을 담고 살아간다.
그 날 새벽, 떠오르는 해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었던가.
새벽은 밤과 아침의 경계선에 있다.
그러하기에 그 정신은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영혼이 담겨있다.
늘 새롭게 세상이 이해되는 나에게는
해뜨기 직전의 고요함과 평안, 그리로 설레임이 늘 함께하고 있다.
늘 그렇게 깨어있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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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잠시 후면 새벽의 일출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새벽의 설렘이 저와 당신의 일상 속에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반갑게 맞이하는
이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