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는 것보다 더 높은 성품은 없다고 붓다는 말했다.
영성은 내가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 일이며,
나 자신 못지않게 다른 존재들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일이다.
타인에게 문제가 있으면 나 자신에게도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아는 일이다.
세상이 아프면 나도 아플 수밖에 없다.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chap. 찻잔 속 파리, 류시화
우울함을 느낄 때는 흥겨운 노래를 부르고,
슬픔이 느껴지면 큰 소리로 웃으리라.
아픔을 느낄 때는 두 배로 일하고,
두려움이 느껴지면 과감하게 돌진하리라.
열등감을 느낄 때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무능력함이 느껴지면 지난날의 성공을 기억하리라.
가난함을 느낄 때는 다가올 부를 생각하고,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면 내 목표를 되새기리라.
이제 나는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 오그 만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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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인생 목표 (주관적인 목표)
- 인생 목표를 객관적인 계획을 통해 실행해 나가다.
- 그리하면 공부가 내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이 된다.
- 구체적인 직업보다는 삶의 방향이 더 중요하다.
- 악기 배우는 것은 언어, 수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 학벌보다 넓은 지식과 경험이 삶에서 중요하다.
- 시험은 인생에서 단지 하나의 걸림돌일 뿐이다. 삶은 더 크니까.
- 모르는 내용을 뽑아서 잘 알게 될 때까지 공부하면 된다.
- 모호한 개념보다는 선명하게 그림을 그리듯이 파악하다.
- 스스로의 리더가 되다
(비전을 보여주는 사람, 사람을 통합하고 움직이는 힘을 가지다, 기술력으로 신뢰를 받다)
- 흔들리지 않고 나의 속도로, 내가 원하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다.
- 책은 나를 비춰주고 내게 질문을 거는 거울이다. 되새기고 나아가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에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한다.
- 행복은 오늘에 감사할 때 다가온다.
- 내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인가 생각하다.
- 자신의 궤도를 돌고 있는 자신만의 법칙에 의해 사는 사람, 별을 닮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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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 지 삼일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날과 달과 해가 마무리 될 때마다 우리는 그동안의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시작과 끝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순환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자연의 질서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으며, 순환하고,
그 순환도 지속해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시작은 작았지만 그 길에서 시작하여 무한히 커져 나가는 우주처럼
지금 살아있음을 느끼며 마지막 그날까지
무한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구속하는 것 없이
내 삶에 불필요한 것을 줄이면서
소중한 시간 속에 머물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야말로 지금 여기의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기대되는 설렘의 시간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서.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