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이 떠오르다
오늘은 오전부터 수업이다.
공복에 아이스커피 한잔마시고 출근을 했다.
공연의 세가지 틀은
이다.
수업을 하다 문득 영감이 떠올라서 대본을
한편 완성을 다했다.
아,,드디어 물꼬를 텄다.
막연하기만 했는데…
드디어 하나의 대본이 완성하고 배경음악까지 정했다.
다음주부터는 경주버스광고가 시작된다.
그리고 팜플렛도 시안을 만들어야 한다.
정말 무계획으로 시작했는데..
얼추 틀이 만들어져 간다.
이와중에 두부는 모자를 쓰고 난리다.
참 힙한 아이다…
아.. 영감이 떠올라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