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폭염에 대처하는 법

더위먹은 치즈

by corescience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수업이 없을때는 에어컨을 끄고 가는데..

어제 수업하러 오니 학원실내 공기가 장난이 아니다.

고양이는 땀샘이 발바닥, 콧등, 턱끝, 항문, 입술 등에만 존재하며, 전신에 땀을 흐르지는 않는다.

고야이의 체온 조절 방식은땀으로 체온을 조절하지 않고, 그루밍(털 핥기)을 통해 침의 증발로 열을 식히거나, 시원한 물과 환경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름철 관리법은 에어컨(26도 유지)이나 쿨매트, 시원한 물그릇 제공으로 체온을 관리해야 한다.

학원에 오니 치즈가 혀를 내밀고 헐떡이고 있다.

결국 특단의 조치!!!

24시간 에어컨 풀가동이다.


겨울에는 추워서 전기온돌을 24시간 돌려

전기세 폭탄이었는데..

ㅇ ㅏ.. 여름도 장난아니다…

에어컨을 틀어주니 다들 시원한지 만족해한다.

더 재미있는건 서열에 따라 에어컨 위치가 다르다..

제일 명당자리 차지는 두부와 쿠니다.


다른 강의실에도 에어컨을 켜놓는데 저자리가 고양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자리이다.


나도 고양이가 되고 싶군하..

오전 수업에 움직이기 귀찮은데

물갈고 사료주고 학원청소에 화장실 모래갈이가

끝나니 지친다.

공복에 아아1잔만 먹었는데..


이 폭염에 드디어 2호점에서 미니메추리가 부화를 했다.

얼른 육추기에 놓아두고 털을 말려주고 있다.


미니메추리의 부화소식에 분양해갈 a군은 들떠서

신기해하며 너무 좋아한다.


더운 여름… 잘크자..

시원해서 기분좋은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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