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다..
메인쿤은 몸집이 큰 대형묘이다.
그래서 엄청나게 먹어댄다.
너무 잘먹어. 과체중이 될 수 있어 식사와 활동량 조절로 정상 체중 유지에 신경 써야 하는걸로 알려져있다.
쿠니의 먹성으로 무조건 대형으로 사야된다.
일반고양이들은 사료를 2,5kg사도 오래 먹지만..
메인쿤은 사료를 엄청나게 먹어 무조건 대형사료를 사야한다.
이것도 일주일치 밖에 안된다.
오줌량도 많아 벤토나이트 모래 대형으로 사놓아야
똥감당이 된다.
화장실갯수도 2배 사료그릇도 2배
뭐든지 2배이상을 한다.
출근을 하면 무조건 바닥청소는 기본이요
락스로 닦고 소독티슈로 구석구석 청소해야한다.
거기에다 물통도 대용량2개에 추가 물그릇 5개를
씻고 매일 물을 갈아줘야한다.
그리고 간식타임..
이거 안주면 학원을 엎는 아이다.
츄르를 껌처럼 씹어대는 먹성이 엄청나다.
왕감자 츄르를 먹이면 옆에 붙어서 기어코 다른 고양이들 간식을 스틸한다.
저렇게 먹고도 성에 안차는 쿠니라..
츄르도2배로 줘야한더.
장모종이라털빗기를 자주 해줘야하는데
오늘 나온 털의 양이 어마무시하다.
저걸로 가발만들어도 될둣…
나머지 고양이들은 애기 같다.
대형묘의 매력이 많지만
키우기에는 쉽지 않다.
수컷이라 더 크게 자란다.
5년동안 자란다고 하는데…
이제 일년도 안된 고양이가 모든 고양이들을
덩치로 제쳤다.
집에서는 못키울듯..
학원 강의실이7개가 넘으니 가능하다.
활동성도 엄청나 학원 물건 뒤집기는 필수이다..
손도 어찌나 큰지..
학생의 손과 비교하니.. ㅎㄷㄷ
오늘도 집사는 고양이가 되고 싶다.
청소만 대충해도 최소 1시간 각이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