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만들어도 될듯
냥이들이 6마리이다보니 털이 어마무시하다.
매일 청소를 해도 조금만 지나면 털이 곳곳에
뭉쳐져있다.
오늘은 드디어 털빗기와 발바닥 털 관리에 들어갔다.일단 털빗을 잡고나니 다들 눈치를 챘다.
제일먼저 메인쿤쿠니..
츄르로 꼬셔서 털을 빗는데 WOW!
엄청나게 죽은 털이 나온다.
대부분 쿠니와 빡두부털이다.
그 중 압도적으로 쿠니털이 많다..
가발 만들어도 될듯;;;;
여름이고 장마에 습해서
학원창문을 열어놓고 방충망을 해놓고 나가는데
쿠니가 사고를 쳤다.
내 강의실안의 창은 안에서 밖으로 열수있어서
특수제작헌 방충망을 사용하고있다.
문제는…
이 방충망이 열었다 내렸다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쿠니가 이걸 누르고3층 창밖으로 나간것이다….
ㅎ ㅏ ..
119 출동할뻔
지도 살고싶어서인지 그 덩치에 벌벌 떨며
다행히 옆창문까지 왔다.
어찌 그리 사고를 치다니…
그래서 이제부터는 학원창문을 모두 닫기로 했다..
쿠니는 그러거나 말거나..
해피한 냥이다.
치즈는 떨어진 카라멜을 들고 휸자서도 잘논다..
다묘가정에서 집사는 정말 부지런해야한다.
장마가 지나면 이제 쿠니를 목욕시킬 계획이다.
쿠니를 위해 온수기도 설치했는데 욕조를 사서 빡빡 씻겨야한다..
오늘도 이 빗속을 뚫고 2호점에 강의하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