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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escience Dec 13. 2022

다람쥐같은 인생

힘든인생 헤쳐나가자

다람쥐


영역을 가지고 방어하며, 나무를 매우 잘 타지만 땅 위에서 더 많이 활동한다. 나무 구멍을 이용하기도 하나 대부분 땅 위에 굴을 파서  동면을 한다.


요즘 내인생이 다람쥐같다.


나의 영역을 건드린이에게 방어하고 있으며,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지만 학원에서 더 많이 활동한다.

대부분 집에서 침대에서 굴을파서 동면중이다.


어제는 둘째 독서실에 데리러갔다

핸드폰이 꺼졌다.

집에오니 난리가 났다..

나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줄알고..

친구가 전화에 카톡까지..

얼마나 고맙던지..

내가 웃으며 이야기했다.

내가 헛살지는 않았네..

이렇게 걱정들을 해주니..


주위 친한 원장님과 학부모님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한고비를 넘겼다.

열심히 살면서 이 은혜를

갚아야한다..

오늘도 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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