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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보다 문득 든 생각이다

국수가 생각난다

by corescience

오전에 병원을 갔다.

아직도 인대 파열로 인해 팔이 덜 나았다.

그래서 보조기를 제작을 했는데 오늘 도착을 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8주간 착용해야한단다

오른팔에 보조기를 착용하고 병원을 나오니

비가 후두둑 내린다.


비를 뚫고 2호점으로 출근을 했다.

시간이 남아 간단하게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을 했다.

밥이냐??햄버거냐??


비를 보니 둘째가 떠오른다.

우리 둘째는 칼국수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뷔페가서도 국수만 먹는다…

비가오니 국수가 생각이 난다.

그래서 준비했다.


두둥~

https://naver.me/FUzTCVNW


Q점심으로 무엇을 먹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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