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웠던 걸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운동하기, 아르바이트하기. 전부 다 하기 싫은 것들 투성이다. 그러나 이 3가지를 해야만 한다고 느꼈다. 이것들을 해내는 것은 개인적으로 아주 힘들다.
그러나 내가 계속 도망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일하기 싫고, 몸을 움직이기 싫다. 그러니 게을러져서 늘어져 퍼 잔다. 악순환의 반복. 지금이야말로 그 사슬을 깨부술 때가 왔다.
조금 더 에너지틱하게 살고 싶다. 난 너무 생각만 많고 비관적이라는 걸 안다. 그러나 딱히 그것이 안 좋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신중하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다. 난 그저 회피하고 있었다.
다시 나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