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는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동물권행동카라가 운영하는
곰들의 보금자리가 있다.
2021년에 문을 열어 현재 14마리의 곰이 살고 있는 곳.
철장에 갇혀 언제 죽을 지 모르게 살던 사육곰들은
화천에 와서 그냥 '곰'이 되었다.
비쩍 말랐던 곰들이
예전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잘 놀고...알뜰한 돌봄을 제공받으면서
다들 살이 올랐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표정들도 많이 바뀌었다.
이게 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돌봄 활동가들 덕분이다
그분들 덕분에 아이들의 얼굴이 이렇게 편안해졌다.
3명의 활동가가 상주하며 살뜰하게 돌보니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거지.
그들의 돌봄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피빈 모금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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