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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곰이 아닌 그냥 곰!

by 책공장



화천에는 곰보금자리프로젝트와 동물권행동카라가 운영하는

곰들의 보금자리가 있다.



2021년에 문을 열어 현재 14마리의 곰이 살고 있는 곳.

철장에 갇혀 언제 죽을 지 모르게 살던 사육곰들은

화천에 와서 그냥 '곰'이 되었다.


비쩍 말랐던 곰들이

예전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잘 놀고...알뜰한 돌봄을 제공받으면서

다들 살이 올랐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표정들도 많이 바뀌었다.


이게 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돌봄 활동가들 덕분이다

그분들 덕분에 아이들의 얼굴이 이렇게 편안해졌다.


1사육곰0_곰보금자리프로젝트_230829.jpg




3명의 활동가가 상주하며 살뜰하게 돌보니 좋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거지.


그들의 돌봄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피빈 모금에 참여해주세요.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0490?p=p&s=r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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