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달리는 자만이 만나는 힘.”
“새벽에 달리는 자만이 만나는 힘.”
새벽 5시 30분,
비가 씻어낸 고요한 해변.
월요일의 정적 속, 나 혼자만의 길을 달린다.
아무도 없는 이 시간, 이 공간.
지금 이 순간을 달리는 건
세상에서 오직 나 하나다.
뜨거운 태양이 등을 태우고,
심장은 불덩이처럼 뛰고,
숨은 거칠어지지만
호흡을 다잡고, 리듬을 다시 세운다.
그리고 끝까지 간다.
마지막 한 걸음,
뜨겁게 달궈진 몸을 바다에 맡긴다.
바닷물은 오늘도 나를 안아준다.
오늘도 잘했다.
나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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