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은 마음속의 어둠도 밝힌다.'
Just Do 잇지. 러닝 챌린지 119일차
'러닝은 마음속의 어둠도 밝힌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시간, 고요한 해변 길 위로 내 숨소리와 발소리만 울린다. 한 걸음씩 나아갈수록 새벽의 신선한 공기가 나를 감싸고, 어느새 동쪽 하늘은 희미하게 밝아오며 하루가 시작됨을 알려준다.
매일 반복하는 러닝이지만, 오늘처럼 새벽을 달릴 때 일상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내 발걸음과 함께 태양이 서서히 얼굴을 드러내며 어둠을 밝히듯이, 러닝은 내 마음속의 어둠도 밝히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게 만든다.
오늘도 이렇게 달리는 순간에 감사한다.
함께 외쳐봅시다.
"실행해버렸지 뭐야!"
"그래 JustDo 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