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한 성장 동행에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성장 동행 : 오늘 하루 동기부여(프롤로그)
오늘 하루도 어떻게 보내셨나요? 별 다를 것 없는 하루였나요? 아니면 무언가 '새로움'이 있었나요? 새로움이 있었다면, 그 새로움은 우연찮게 나타난 것인가요? 아니면 여러분이 일부러 의도한 것인가요? 우리는 새로움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롭다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것이고, 새로운 것을 해내거나 해내지 못하거나 그 과정 속에서는 배움이 있습니다. 배움과 깨달음이 있어야 인생의 성장이 있겠죠. 결국 자기 계발은 항상 새로움과 함께 합니다. 하지만 새로움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귀찮고 불편한 대상이 됩니다. 긴장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두려운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움을 항상 거부만 할 수는 없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저는 오늘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바로 <성장 동행 : 오늘 하루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연재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는 성공한 저자가 삶을 살아온 과정과 그로 인한 성공담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나도 했으니 나처럼만 하면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죠. 이런 자기 계발서를 읽은 독자들은 '나랑 상황이 많이 다르네'라는 입장과 '이건 나도 해봐야지'라는 입장으로 나뉩니다.
전자는 그냥 책을 덮어버리고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거나, 또 다른 자기 계발서를 찾아 헤맬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쉽게 찾지는 못하겠죠. 이미 그들의 마음속의 장벽이 너무 단단하여, 자기 계발서 저자의 충고가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후자는 어떨까요? '이건 나도 해봐야지'라는 입장은 열린 마음을 보여줍니다. 자기 계발서를 읽고 상황이 최소한 하나의 충고라도 얻어가려는 태도인 것입니다. 상황이 조금 다르더라도 성공한 이들에겐 공통된 삶을 관통하는 통찰이 있다고 여기는 것이죠. 책을 통해 얻은 새로움을 자신의 삶의 적용하고자 하는 성장의 관점인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각만 하고 끝나버린다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통찰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행동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장애물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자기 의심부터 시작됩니다. 실제로 새로운 행동에 나서려고 하면 드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본능인 두려움이 나타나는 것이죠. 그 두려움을 불굴의 의지로 이겨낸다 하더라도 이미 꽉 찬 일상으로 인해 '새로움'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그럼 '이것만 끝내고 시작해야지'라는 타협의 마음이 들게 됩니다. 이 타협의 마음은 결국 새로운 통찰을 뒤로 미루다가 망각하게 만듭니다. 이것 조차 나름의 방식으로 이겨내어 몇 차례 행동에 옮겼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본인 삶에 나타나는 피드백이 없어 '해도 안되네'라는 포기의 마음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저 또한 지금껏 그렇게 살아온 평범한 직장인일 뿐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졌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성취감 있고 더욱 성장하는 삶으로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목표는 확실합니다. 제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죠. 저는 그것을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성공이 있겠죠? 각자의 성공으로 가는 길은 외롭고 고단한 싸움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길이 다르다고 해서 주변을 살피지 않으면, 가는 길이 잘못되었을 때 엉뚱한 곳에 다다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동행이 필요한 것이죠. 바로 '성장 동행'입니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는 이미 성공과 성장을 넉넉하게 이룬 사람들의 회고록입니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책이 쓰여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보게 되겠죠. 사람들에게 읽히지 않는 책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관심이 집중되지 않더라도 천천히 함께 성장하는 자기 계발서는 장기적으로는 빛을 볼 거라 생각합니다. 제 글로 인해 성장의 동력을 얻어내고, 함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동지애가 점차적으로 주변사람들에 의해 확대되는 걸 꿈꿉니다. 이 연재는 그러한 목적으로 주기적인 발행을 할 것입니다. 평범한 제가 앞으로 어떻게 목표를 이뤄가는지 지켜보시고, 저 또한 여러분들의 꿈을 이 연재 안에서 응원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 매주 월요일 제 글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으시고 각자의 목표를 향한 성장 동행에 모두가 함께 참여하시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