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진 날, 채워진 숨

마음에 물 한 모금

by 라니 글을 피우다



공허한 마음이

바람이 되어

어디론가

흩어지던 그날,


묵직한 무언가가

나를 채워주길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한 모금의

물을 넘기는 순간,


비로소

숨을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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