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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잡글

2025.4.11

by 두부세모

머리를 비우려면 달리기.

멍뭉이랑 조금 달리다가 걸었다.

나무 물 돌 사람 하얀달 꽃구경온 사람 금요일밤 화기애애한 사람들 귀엽다 다들

하나. 취약함 그냥 받아들이고

둘, 그냥 다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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