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유로운 여자다.
자유부인 !
후훗, 잘못 들릴 수 있겠다.
바람날 여자냐? 반문할 수 있겠다. 바람 필 준비가 된 여자냐? 혹자, 오해할 수도 있겠다.
흐응, 흐응,
쉿, 착각하지 말아요.
내 마음을 갖고 노는 여자,
난 자유부인이다.
난 사실 행복한 여자다.
제 마음대로 하고 살고 있으니,
짜짜짠, 한국에서 이래도 되는 건가?
욕할 수 있겠다. 욕 하라지. 난 자유부인이야.
내가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안 간다.
그러니 난 자유부인이다.
날 가두어 놓는 사람은 나닷!
힝잉, 좀 가두어 놓지 마라!
니가 지금 부족한 게 뭐가 있다고
괜히 울상 짓고 불쌍한 척 그만해라.
넌 자유부인이잖아.
오잉, ^^ ! 난, 자유부인이에요.
어디든 가는 여자이죠.
55세에 난데없이 찾아온, 찾은 자유!
마음껏 누리자! 호주의 여유로운 자연처럼
마음껏 배우자! 스페인의 짜릿한 재미와 즐거움을
난 자유부인! 나만의 자유를 그려볼래? 오잉^^
특급열차를 타고 ~~~ 칙칙폭폭 !!! 칙칙폭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