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 그리고 두 갈래 길에서의 출발

필자의 고벡 18

by 정 영 일

[전화위복, 그리고 두 갈래 길에서의 출발 - 필자의 고백 18]

전화위복(轉禍爲福).

이 사자성어처럼, 제 삶도 한때 불행 같았던 시간이

결국 새로운 삶을 여는 문이 되어주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3년이 넘는 긴 칩거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어둠을 견디며, 희미한 빛을 찾아 시작한 것이 바로 "작가의 길"이었습니다.

그렇게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되었고,

혼란스러웠던 마음은 점점 평온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무려 160편이 넘는 글을 써서 올렸습니다.

적지 않은 양이지만,

그럼에도 저는 매번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새로운 다짐으로

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글쓰기는 여전히 제게 치유이자, 희망이며, 생명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

가장 사랑하는 세 벗들이 삼고초려 끝에 저를 설득해,

보험설계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한 달 만에, 세 번의 시험을 거쳐 마침내 합격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또 하나의 새로운 길, "생존을 위한 길"이 열렸습니다.

(인생의 두 갈래 길, 그리고 나)

돌이켜보면, 지난 넉 달간 제 삶엔 놀라울 만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작가의 길",

또 하나는 생존과 실천의 공간인 "보험설계사의 길"


이 두 길은 전혀 다른 듯하지만,

저에겐 모두 “살아 있음”을 확인하게 해준 길이었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이고, 갈 길은 멀지만

작가는 매일 쓰고, 설계사는 매일 움직입니다.


첫 고객을 만나기 위한 발걸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실은 분명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

세상일이 그리 쉬웠다면, 아마 모두가 부자가 되었겠지요.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도전에는 반드시 고됨이 따르지만,

그 안에는 새로운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을...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용기)

이제 저는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용기와 지혜를 모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조금 늦더라도 끝까지 걸어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바로 삶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삶은 "잘 살아야지"라고 다짐하는 게 아니라,

그 다짐을 매일 실천해보려 애쓰는 그 과정 자체이니까요..


- 우풍 정영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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