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고맙습니다.

by 정 영 일

[조용히, 고맙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지 어느덧 네 달이 흘렀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많은 마음을 꺼내 놓았고,

또 조용히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구독 수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내 안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겼으니까요.


그런데, 예기치 않게 도착한 구독 알림 하나가

생각보다 오래도록 가슴 속에 남아 있더군요.

현재 구독자 수는 95분, 총 조회수는 8,600회입니다.


한 사람의 공감이 하루의 온도를 바꾸고,

글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하니까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작지만 깊은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우풍 정영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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