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과 브런치스토리 목표

갑자기 든 생각

by 세진

오늘,

브런치 스토리에서 많은 글들을 보았다.


저 많은 작가님들과 글 사이에서도

내 글을 선택하여 믿고 읽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사무칠 정도로 감사했다.


사실, 브런치에서

감사 일기를 연재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감사일기에는 여러 단점이 존재한다.


우선, 나의 일상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궁금하지 않은 사람들도 읽게 된다는 사실.


그 다음으로는, 감사함만 남기는 건

문학적인 가치인 수필과는 좀 어울리지 않을 수 있어서

열심히 가공해야 된다는 것.


5월 19일에 편입한 대학교 발표가 끝나면

바로 시작할 새로운 연재를 정해두었다.

그 연재에 대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다.

그리고, 사실 이 새로운 연재에는 "단편 소설"도 포함하고 싶다.


하지만,

정말로

여전히 소설 창작 트라우마가 날 억누른다.

단편소설을 올렸다가

브런치스토리에서 글 못 쓴다고 쫓겨나게 되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하였다.


https://brunch.co.kr/@8d234bec409f499/10

소설 창작에 대한 트라우마를 적나라하게 담은 글입니다.

브런치스토리 초창기에 적은 글이에요.

소설 창작 외에도 글을 적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뻔한

계기를 적은 일입니다.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내 글을 구독하고 지켜보시는 분들,

혹은 구독하지 않고도 내 글을 보러 오시는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여러 글을 통해

나만의 감성 글을 보여주고 싶다.

그냥,

그게 브런치에서의 내 목표다.


목표를 적어두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구독자 50명도 성공했다.

그런데,

내가 글을 너무 많이 발행해서,

구독자가 50명이 된 건 아닐까?하는 의문도 조금 들었었다.

하지만 이 의문은 없애기로 한다.

내 노력과 성과를 낮추지 않을 거다.


그래서, 다음 브런치의 목표는

구독자 100명이다.

멀고 험난한 여정일수도 있고,

어쩌면 포기하고 싶을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글을 적는 목적이

단순 구독자 100명이 아닌만큼.

이건 소소한 목표로 남겨두고

내 글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한다.


언젠가 구독자 100명을 달성하면,

이 글을 떠올리게 되겠지.


브런치스토리의 성과를 너무 가볍게 여기지 말기.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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