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삶의 확실한 활력소다.
그것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탁구든.
좋아할 때는 잘 모른다.
좋아할 땐 어떤 선택의 순간에 고민도 하고 갈등도 하는데 사랑할 때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냥 하는 것이다.
그것이 탁구라도 좋다.
그 사랑하는 방법을 탁구에서 배운다.
그렇게 사람도 사랑하게 되었다.
탁구를 사랑하게 되면 탁구 치러 해외에 가기도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탁구를 치기도 하고, 하루 종일 탁구 생각만 하기도 하고, 탁구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너무 즐겁다.
탁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사랑을 몰랐다.
어느 정도가 사랑인지 구분하지 못했다.
탁구를 만나서 비로소 사랑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탁구는 나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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