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마타누스카와 하딩 아이스필드를 직접 걸어서 보고 온 우리였다.
이번에는 캐나다 콜롬비아 대빙원. 설상차를 직접 타고 올라간다기에 은근히 기대가 되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서 본 콜롬비아 빙하는 상당한 두께로 보였고, 이름에서 풍겨지는 대평원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다.
저 멀리 두꺼운 눈이 쌓인 곳까지 올라가는 줄 알았다^^;; 차에서 본 콜롬비아 대빙원. 저기 산 중턱까지 설상차가 올라간다. 캐나다의 빨간색은, 캐나다의 자연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저 길을 따라 설상차가 빙원까지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우리를 태우고 가는 설상차 설상차에서 내리면 이런 빙하를 볼 수 있다. 마셔봤는데, 얼마 전 산불 때문인지 탄내가 났다.
설상차 관람? 이 끝난 뒤에 들리는 스카이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