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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jin Aug 06. 2023

[CA-Jasper] 컬럼비아 빙원

설상차, 스카이워크, Columbia Icefield

알래스카에서 마타누스카와 하딩 아이스필드를 직접 걸어서 보고 온 우리였다.

이번에는 캐나다 콜롬비아 대빙원. 설상차를 직접 타고 올라간다기에 은근히 기대가 되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서 본 콜롬비아 빙하는 상당한 두께로 보였고, 이름에서 풍겨지는 대평원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다. 


저 멀리 두꺼운 눈이 쌓인 곳까지 올라가는 줄 알았다^^;;
차에서 본 콜롬비아 대빙원. 저기 산 중턱까지 설상차가 올라간다.
캐나다의 빨간색은, 캐나다의 자연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저 길을 따라 설상차가 빙원까지 사람들을 실어 나른다
우리를 태우고 가는 설상차
설상차에서 내리면 이런 빙하를 볼 수 있다. 마셔봤는데, 얼마 전 산불 때문인지 탄내가 났다.


설상차 관람? 이 끝난 뒤에 들리는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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