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허세에 꼬이는 여자와 안 꼬이는 여자

겉포장을 잘해놔도 알맹이가 비어있으면..

by 오천만장자km

껍데기를 그럴싸하고

보기 좋게 갖춰놓아도

남자의 인성이 별로인 경우는

의외로 많다.

그걸 알아보는 눈이 안목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런 남자일수록

자신의 능력에 자기 스스로

도취되어 있다는 것이다.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평가하는 것보다

자신을 과대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남들을 자기보다 낮게 평가한다.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믿고

이 정도면 여자에게 통할 거라고

쉽게 생각한다.


자신이 예전에 쉽게 만났던 여자들은

그 정도 과시하고 보여주면

그것에 현혹돼서 쉽게 따라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런 자원이 한없이 부족한

여자들이나 끌리는 거다.


요즘 여자들은 별로 아쉽지 않다.

아니, 아쉽다고 아무나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매력이 없는 남자의 허세에는

적당히 인간적 매너로 호응해 줄 뿐이다.


인간적 매너를 착각하고 한술 더 떠서

본인의 바닥을 보여주는 남자에게는

칼같이 호의를 거두는 게

요즘 여자들이다.


그런 남자가 사귀고 싶어 하는 여자는

그런 남자를 남자로 보지 않을 때가 많다.


자기 능력, 환경, 성취에 대한

허세가 강한 남자에게는

항상 한 단계 아래 여자들만 꼬인다.

남자의 허세에 반응하는 여자만 꼬인다.


더 좋은 것, 진짜 획득하기 어려운 것,

쉽게 쌓이지 않는 내면의 가치에

마음이 열리는 여자는

남자를 볼 때

겉만 보고 현혹되지 않는다.


마음이 안 보일 거 같아도

마음이 보이게 된다.

은연중에 곳곳에 묻어 나온다.


진짜 획득하기 어려운 능력은

마음의 능력, 마음의 체력이

다져져 있는 남자다.


인성은 꾸민다고 꾸며지지 않는다.

방심하고 지나치기 쉬운

찰나의 순간순간에

남자의 인성이 그 냄새를 남겨놓는다.


당신은 인간다운 사람의 향기를

남겼을까?

아니면 허세로 찌든 고약한 악취를

남겨놓았을까?


함께 오래 같이 갈 수 있으려면

남자의 능력 이면의

인간적인 성품을 봐야 한다.


성품이 뛰어난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가장 행복한 인생을

꾸려가는 거 같다.


그들은 자기 포장에

에너지를 쓰지 않는다.

모든 여자에게 인정받고자

애쓰지도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그다지 훌륭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다.

모두 그저 태어난 김에 어찌어찌

자신만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자신의 환경, 능력, 성취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남자이다.


그런 남자가 자신의 여자에 대해서도

감사할 줄 안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볼 줄도 안다.


허세남들의 자기 포장에 속지 마라.

겉보다 안을 봐라.

안에 있는 것들이 결국은

겉으로 드러난다.


드러나는 순간을 외면하지 마라.

느낌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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