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머리가 너무 아프고 무거워
나는 57킬로 그램인데
지금은 100킬로그램은 될 것 같아
머리를 들고 있을 수 없어
체중계 위에 올라가 보았어
몸무게는 그냥 57킬로 그램이었어
곧 넘어질 것 같은 팽이처럼
머리가 흔들렸고
금방이라도 멀미를 쏟아 낼 것 같은데
내 고통에 무게가 없다니!
체중계만 보면 나는 꾀병이야
세상에는 나 아니고서는
잴 수 없는 무게가 있어
과학.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