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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그리움의 눈길

창작시 #233

by 시절청춘

조용한 그리움의 눈길


조용히
바라만 본다
따뜻한
눈길을 보낸다

그렇게
너를 그린다
언제나
그런 모습이기를

세월이
흘러가도
그 모습
그대로이길 바란다.



[커버 이미지 출처]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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