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39
좋아한다좋아하지 않는다좋아한다좋아하지 않는다아카시아나뭇잎을 하나씩떼어내며설레이는 내 마음이런 것이누군가를 향하는그리움의시작인 것이려나사랑이란이렇게 아주 작은떨림에서피어나는 것 같다[배경 이미지 출처] 나노 바나나
저는 시를 좋아하며, 에세이 작가를 꿈꿉니다. - 시집 "내가 그리울 땐 빛의 뒤편으로 와요" 공동저자 멋진 글을 적지는 못해도, 마음 따뜻한 글을 적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