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자
마음의 우상이었던 너,
언제나 그 자리에
어느 날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났을 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웃고 있었다.
반듯한 이마, 고른 치열, 웃는 미소
언제나 그 자리에 너는 있었네.
나이가 들어가고, 세월이 흘렀건만
언제나 그 자리, 지켜준 그대
고마워.
순수한 우리말 표현의 멋과 맛을 좋아합니다. <일본사상을 만나다>, <조선의 선비가 일본 사무라이를 만날 때>, <그림으로 보는 중국인의 의상과 풍속> 등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