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광야
유대 광야 .
오고싶었다 .
혼자만의 광야에 서서
문명의 소리가 나지 않는 이곳에
바람 소리 새 소리 적막의 소리를 맛보고 싶었다.
예수님과 함께 걷고
예수님의 소리를 듣고
딸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말씀이 .
광야의 소리를 통해
적막한 바람 소리와
지저귀는 새 소리와 함께 .
구름에 드리워진 하늘 그늘 속에서 .
그 모든 것이 이 안에 있다
주님의 충만함과 함께 .
이스라엘에 24년 째 살면서 삶을 느끼고 성장하며 느끼는 경험의 글들을 담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