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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by
박순영
Dec 21. 2023
겨울되면 유독 생각나는 착가가있다
<달빛그림자>로 갚은 인상을 남긴 요시모토 바나나가 그렇다.
난 사실 방송일을 하면서 일븐문학을 접하게 되었다고해도 과언이아니다.
바나나,하루키, 류, 전부 그때 귀동냥해서 알게된 작가들이다.
바나나의, 작지만 울림이 있는 내러티브는 내게 적지않은 영향을 끼쳤다. <달빛그림자>를 읽고있노라면 슬픈 영화의 섬세한 미장센을 접하는 느낌이다.
이제는 바나나도 60이다. 결코 적지않은 나이에 그녀는 어떤 시선으로 이 겨울을
바라보고
있을까
?
요시모토바나나 1964-<달빛그림자>.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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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달빛그림자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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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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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설,리뷰등을 써온 박순영의 브런칩니다. 1인출판 <로맹> , 전 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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