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후에 집이 안 나가면 또 막막해질거 같아 조금전 추가 다운시켜 다시 내놨다.
아무래도 앞자리를 지키기가 힘들듯 하다. 윗단지에서 떨이식으로 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팔려도 내가 갈곳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아무려나, 팔리기만 했으면 좋겠다.
이사 가면 제일 먼저 500이하로 중고차를 뽑으려 한다. 만약 집이 좋은 조건에 팔리면 경차 새걸 생각중인데 지인들은 여전히 강력히 말리고 있다. 화분 들이받는걸로 끝나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한 대인사고를 피하려면 거북이 걸음으로 다닐밖에. 그러다, 최저속도 위반으로 잡히면...그래도 그게 낫다.
그렇게 낯선 동네를 나는 시운전을 하면서 익힐듯 싶다.
오늘 갈까 했던 인천행이 조금 미뤄졌다. 빠르면 내일, 아니면 구정 지나고가 될듯싶다.
나와 작업하는 작가들은 행복할 것이다. 때때로 챙겨드리고 고기도 사드리고...
건물 한채만 부탁혀유...~~~
실없는 소리 그만하고 연휴에는 영화 한편 쓰려 한다. 기 출간된 내 <페이크>에 실린 작품인데, 러닝타임 90분 정도의 그로테스크 코믹멜러 정도가 될거 같다.
방금 나갔더니 날은 따스한데 꽃샘 바람이 좀 불고 있다. 외출하실 분들은 참고요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