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마무리할게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는 걷고와서 아침에 받은 오징어 젓갈에 뒤늦은 점심을 먹었다.
노곤하니 편안한 상태로 다시 컴을 열었다.
나는 늘 소프트웨어때문에 불안불안한데
이제는 아예 하드웨어를 때려부술 작정인거 같다.
노트북 모니터 연결부분 하나가 빠질라고 말라고..ㅎ
워낙 터프하게 여닫다보니 이리 된것도 같고
아니면 지난번 배터리 교체하던 기사의 미스테이크인지...
그리고 걸으면서 폰을 좀 하려고 했더니 배터리 남았는데 액정이 컴컴해서
lg에 문의,
'액정이 어두워요'
'혹시 밝기를 말씀하신다면 폰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
그렇게 하니까 금방 문제가 해결되었다.
'됐어요'하고는 룰루랄라 통화를 종료했다.
google이렇게 오늘도 부잡스럽게 덤벙덤벙하다보니 벌써 날이 저물때가 되었다.
내일이나 다음주부터는 장편 <티타임의 연가>와 글쓰기 독본, 내지는 나의 작가과정을 읊조린 <100일만에 작가되기>를 쓰려고 한다. 전자야 그렇고 그런 러브스토리가 될듯싶고, 후자는 <어리바리 나의 출판일기>와 같은 종류의 얼뜨기 체험기가 나올듯하다...팔려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