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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상

correct answer

by 박순영

오늘 미세먼지 많다는 보험사의 톡을 받고 , 안그래도 몸이 부실한 상태여서 마스크를 하고 운동하고 왔다. 열과 오한은 좀 잡혔는데 화장실을....사실 요즈음 스트레스 짱인 일이 있다보니 장염이 온듯하다.

뭐 그래도 내일은 공복채혈을 하려고 한다. 혹시 당뇨라도 있으면 약을 타야 하므로..그래서는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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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지 하루가 좀 길게 느껴졌는데 그만큼 늘어진 하루였다고도 할수 있다.

쓰다만 장편을 조금 더 썼고 종이책 표지, 내지 교체할것도 만들었고 완전히 논건 아니다.

그런가하면, 하도 다급해서 한동안 100%내던 신용카드비를 리볼빙조절했다. 집이 팔리거나 뭔 수가 나기전까지 비상사태에 들어간다.



비상이란 말 다음에 '계엄'이 따라오는 요즘이어서 말을 하기가 참 조심스럽다.

헌재까지 선고를 미루는걸 보면서 참으로 이 나라가 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국민의 대다수가 , 이게 오류라는걸 아는데 미룰게 뭐가 있는지...빨리 인용해서 어떻게든 혼란을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제발 오답이 나오지 않길 바랄뿐이다.


아무튼 갑갑한 와중에 그래도 봄이 오고 있다는건 위안이고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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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정말 작가가 될깡요?

그 해답을 간략하게나마 적었습니다.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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