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Ⅰ, Ⅱ』, 한비, 한길사
군주는 계산을 가지고 신하를 기르고 신하 역시 계산을 가지고 군주를 섬긴다. 군·신 서로가 계산하는 사이다
- 식사(籂邪)
군신 관계란 계산을 가지고 결합되는 것이다
- 식사(籂邪)
군주와 신하 사이는 부자간의 친근한 관계가 아니라 이해를 타산하여 나온 것이다
- 난 일(難 一)
남의 신하가 된 심정은 반드시 그 군주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익을 귀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이병(二柄)
자신은 손해를 보면서 국가에 이익이 되는 일을 신하는 하지 않으며 국가에 손실을 끼치면서 신하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군주는 행하지 않는다
- 식사(籂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