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도 탁구치게 만든 스키너 덕분에,
반복과 외적 동기로 습득한 지식들은 더 이상 인간 고유의 특성이라 주장할 수 없게 됐다.
이제 인간이 인간다움을 말하려면, 단순히 습득하는 존재가 아니라 학습하는 존재여야 한다.
의미를 부여하고, 맥락을 구성하고, 스스로의 "사고"를 갱신하는 존재.
(스키너 당신은 왜!! ㅜ
덕분에 사람아니게 됨)
간신히 완수한, 오늘 분의 모자란 사람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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