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가을에 만난 가장 조용한 친구들
25년 가을의 끝자락에 해야 될 일은 '걷기'와 '읽기'다. 따뜻한 햇살과 알록달록 지는 나무를 보며 절로 든 생각이다. 나를 더 풍요롭고 나은 인간을 만드는 밑거름이라 생각한다. 조금만 더 읽고 걷자.!
9.26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책 말미에 국가를 망하게 하는 첫 번째는 "철학 없는 정치"이다. 말을 듣고 떠오른 헌법 조항이 있다.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24조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모든 것을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본주의가 건전성을 가지고 잘 순환되게 하는 가장 큰 역할은 국가가 살펴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정치 민주화가 가장 시급하고 확고하게 정착되어야 한다는 것에 100% 공감한다. 그래야 그다음에 경제 민주화, 마지막에 사회 민주화까지 될 것이다.
전 세계에서 이 세 가지를 이룬 나라는 몇 되지 않는다. 이것을 모두 이루기 위해선 돈을 창출하는 핵심기술이나 자원이 있어야 한다. 는 생각을 하며 감상을 마친다.
10.10 어린 왕자
여전히 잘 모르겠다. 마음도 관계도... 그러니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ps: 중 1 여름방학 때 독후감이 우수하다고 당시 담임이었던 영어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책이다. 몇 번을 읽어도 한 줄로 요약을 못하겠다. 절로 겸손해진다.
10.24 지식인사이드(인간관계 편)
영어 공부에 왕도가 없듯이, 인간관계에도 모범답안은 없다.라고 여긴다. 다만 관계에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가치는 있다고 여긴다. 진정성을 가지고 사람을 대할 것.
11.4 80년생 김 팀장과 90년생 이 대리가 웃으며 일하는 법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 두 가지이다.
첫째, 회사생활하는 동안 겪었던 악습은 절대 행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다름을 인정하는 정도의 범위를 완전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한다.
함께하는 동료들에게도, 커가는 아이들에게도, 이미 독립한 가족들에게도 '아집'을 부리지 않아야겠다는 얼음만큼 차가운 채찍질 같다. 더 겸손하고 성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