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경력 11년차 경단녀에게 선물 같은 책
"일하는 나에게만 시간을 주지 말고, 노는 나에게도 시간을 주세요. 아니, 더 많은 시간을 허락해 주고 더 아껴주세요. 무엇을 하고 놀 때 더 즐거운지, 자신에게 자꾸 물어보세요. 인생을 사는 즐거움은 재미에서 나옵니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가?'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100세 시대, 우리는 아주아주 긴 시간을 놀아야 하니까요. 지금 이 순간 즐거운 놀이를 찾아 열심히 놀아봅시다. 미래 일의 기회를 만드는 건 '잘 노는 나'일 테니까요."
-<매일 아침 써봤니> 중에서-
"나중에 펜싱이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도 이거 하나는 꼭 기억해!
실력은 비탈로 느는 게 아니라 계단처럼 느는 거야.
껑충껑충 알았지?"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