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아픔이고 싶지않다
처음 시작은 무엇이건 상관없다마지막 삶의 한 귀퉁이에 간직될정말 어여쁜 기억으로 남고 싶다
잠시 신들의 실수와 우연이 곂쳐너의 앞에 설 수 있었다 하여도
이제는 하늘도 결코 막을 수 없는너만의 운명이 되고 싶다
찰라의 순간을 공유하든억겁의 시간을 부유하든
나는 너의 안식이고 싶다
곰탱구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살며 느껴온 모든 것들을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60세에 출판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입니다